태고종복지재단, 화과자 교육사업 시작

사회복지법인 한국불교태고종복지재단(이사장 상진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이 6월 14일 오전 10시 ‘함께 만드는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교육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오늘 시작되는 화과자 교육은 단지 전통음식을 배우는 교육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자립과 창업의 희망을 심는 실천적 복지활동이다”면서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는 현실적 기반을 마련하는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