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화인간불교연합총회 양주 청련사 순례 예방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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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14:38
대만 중화인간불교연합총회(회장 심보 스님·불광산사 주지)는 6월 3일 청련사를 찾아 순례하고 양측 불교간 교류를 더욱 긴밀히 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어 “특히 대만 불교계가 일관되게 실천해온 사회적 책임과 국제적 연대는 한국불교계에도 큰 울림과 영감을 주고 있다”며 “불교의 지혜와 자비가 시공을 초월해 모든 생명에게 이로움을 가져다주듯, 우리의 만남 또한 그러한 큰 울림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련사 방문에는 대만 중화인간불교연합총회 회장 심보 스님을 비롯해 감사장 명광 스님, 상무이사 의공 스님, 사무총장 각배 스님 등 임원과 회원 등 70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