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상진 스님, 국회 정각회 법문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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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14:33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7월 2일 오후 1시 국회 정각선원에서 열린 국회정각회 정기법회에서 ‘삼세인과법(三世因果法)’을 주제로 법문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무엇보다 불자의 실천 덕목으로 육바라밀(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을 제시하며 이이 실천이 부처님을 닮는 수행의 요체라고 강조했다. 상진 스님은 “보시는 베푸는 삶, 지계는 규칙을 지키는 것, 인욕은 화를 참고 원망하지 않는 것, 정진은 꾸준히 노력하는 것, 선정은 바른 마음가짐과 집중력이며, 지혜는 그것을 통찰하는 근본”이라며 “이 육바라밀을 실천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헌승 정각회장을 비롯해 김형동, 김영배, 서범수, 임오경, 이수진, 손솔, 문대림, 김동아, 이강일 의원 등과 국회직원불교신도회 천우정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