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예방받고 차담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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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08:06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비서관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누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손부채를 선물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9월 3일 오후 3시 45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비서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전 수석비서관은 총무원장을 예방하기 앞서 방명록에 “중생의 고통과 아픔에 늘 경청하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국민간 불화와 대립을 해소하고 조화와 상생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경청이다”면서 “전 수석비서관의 역할이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무원에선 재경부원장 영범 스님, 재경부장 효능 스님, 사서실장 도휘 스님, 김명순 총무원장 정책특보가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